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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협 선관위, 제25대 이사장에 이광수씨 당선 발표이광수 당선인, "한국미협 혁신… 회원 복지 확대“
김진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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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2  20: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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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협 선관위로 부터 당선인 발표 직후 기념사진을 찍은 이광수 당선인 사진 : 김정기기자

 

 [더아트뉴스 김진기자] 1월16일 한국미술협회(이하, 한국미협) 제25대 이사장 선거는 예전 선거방식과 달리 비대면 온라인 투표로 치러졌다. 처음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미협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의하면 총 1만6273명 중 1만3106명이 참여해 80%가 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이광수 후보가 득표수 5828표(44.47%)를 득표해 압도적 지지율로 이사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양성모 후보가 3410표(26.02%), 허필호 후보가 2971표(22.67%), 김형식 후보가 897표(6.84%)를 득표했다고 알렸다.  
  이광수 당선인은 4년전 지난 2017년 24대 이사장 선거에서 24표차로 낙선한 후 이번 선거에서 재기에 성공한 결과라고 한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미술인 복지사업 적극 시행, 혁신적이고 공정한 미술대전운영, 수익사업을 통한 회비면제, 지회·지부의 참여 및 권리증진, 청년 및 여성작가 활성화, 국가미술정책 및 프로젝트(공공미술 등) 참여 등을 내걸며 회원 복지 증진 및 협회 위상강화 등을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앞으로 3만5000여 회원 모두를 위한 복지, 참여, 소통 그리고 약속을 잘 지키는 공정한 미술협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그는 “우리는 글로벌 IT 산업혁명과 K-한류 열풍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미술협회는 과거 제도와 규정에 얽매여 발전이 없었다”며 “수많은 미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침체된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또한 미협의 권위를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고 혁신과 개혁을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중앙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백석예술대 교수,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글로벌 미술대전 대회장, 글로벌 신조형전 회장, Korea Fine Art Biennale 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술신기회회장, 구상회화의 위상전 자문위원장, 자연동인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실천 공약으로 ▲미술인 복지 사업 확대, ▲청년미술활성화, ▲대한민국미술대전 개선, ▲국제조형예술협회 한국위원회 회복 및 의장국 추진 등을 내세웠다. 
  한국미술협회는 1961년 미술인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출범했다. 이사장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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