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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정직한 화공, 이중섭’ 특별전미술관 소장 유화·수채화·드로잉 작품으로 구성
김진  |  ar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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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06  2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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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섭 작, 섶섬이 보이는 풍경, 33.3x58.6cm, 패널에 유채, 1951년, 삼성가 기증
제주 이중섭미술관에서 '정직한 화공, 이중섭'전이 개막했다.
  올해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시리즈 두 번째로 이중섭 특별전 2부 '정직한 화공, 이중섭' 전시를 이중섭 화가의 기일인 6일부터 상설전시실에서 전시중이다. 전시는 2023년 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이중섭 가족이 서귀포에 머문 기간은 불과 1년이었지만 게, 가족, 아이들, 물고기 등 서귀포 관련 소재들은 이중섭 작품의 주요한 모티브로 작용한 작품이 전시중이다.
  이중섭 가족이 한국전쟁으로 인해 원산에서 피난길에 오른 것은 1950년 12월 초순이었다. 이중섭 가족은 부산을 거쳐 1951년 1월 중순 서귀포에 도착하여 그해 12월 중순까지 1년을 머물렀다. 이때 그려진 작품들이다.
  이중섭은 한국의 국민화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어느 예술가보다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창작열을 불태우며 우리에게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중섭의 유화·수채화·드로잉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이중섭 특별전에서 느낄 수 있는 가족에 대한 정직한 화공, 이중섭의 사랑과 그리움을 통해 바쁜 현대생활로 인하여 다소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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