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자 화백의 50년 화업을 총 정리한 특별 기획전이 7월27일부터 8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3주간 열린다. 

 2000년부터 제작한 작품들을 포함하여 김부자의 반세기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김부자 화백은 2000년 서울 갤러리 전시회 이후 김부자 미술관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해 왔다. 2000년부터 한국빛깔을 찾아서란 주제로 생명의 4대 요소인 풍경, 인물, 정물, 판화 등의 작품을 해왔다.

이번 전시는 광복 77주년 예술대전(작가 작품전&우표대전)과 병행하여 진행된다.

이 행사는 김부자 화백의 50년 화업을 총 정리한 특별 기획전은 오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작가 부스 개인전은 27일부터 8월 2일, 작가 작품 및 우표전 8월 3일~8월 9일, 학생(유치원, 초, 중, 고) 우표전 8월 10일~8월 1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