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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엽의 개인전 <OMNI BLUE n RED>이 6월 9일부터 7월 10일 서울 서울숲 2길 갤러리아 포레소재 데페이지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천광엽은 원의 파동과 그 변주에 따라 작품을 전개하는 독특한 작업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작가가 "재료와 기법의 연금술"을 총동원하여 만들어낸 미지의 풍경, 무한한 옴니(omni)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번 더페이지갤러리 개인전에서는 천광엽 작가의 최신 회화작 수 점을 포함하여, 천광엽 예술의 과정과 결과를 담고 있는 오브제로 구성되었다. < 저작권자 © 더아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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