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 신임 회장에 이용미(59) 우민아트센터 관장이 선출됐다. 

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 협회는 2월14일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대 회장으로 이용미 관장(우민아트센터)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강정민 학예연구사(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한영애 부관장(쉐마미술관)을 선출했다.  회장 선출 외에 제4대 임원진으로 부회장에 라경준 학예연구실장(청주고인쇄박물관), 이소영 학예연구사(충북대학교박물관), 이사에 이주희 관장(중원대학교박물관), 서경덕 관장(스페이스몸미술관), 장인경 관장(철박물관)을 선임했다. 

  이용미 신임회장은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지역네트워크 활성화와 협업관계를 이끌어 내어 협회의 기능과 역할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