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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화랑미술제…이건용, 김홍년 작품등 156개 갤러리 참여
김정기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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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18  22: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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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스 비엔날레 팔라초 카보트 전시의 이건용 작, 바디스케이프 Bodyscape 76-2-2022.
한국화랑협회(회장 황달성)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42회 화랑미술제를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연다고 3월14일 밝혔다.
  화랑미술제는 1979년 시작했다. 올해 화랑미술제는 화랑협회 회원화랑 156곳이 참여한다.
  모든 참가화랑에 동일한 크기의 부스가 제공된다. 부스당 6명 이하의 작가 작품을 출품하도록 협회는 권고했다.
  국제갤러리는 최근 개인전을 연 김홍석 작가를 비롯해 장-미셸 오토니엘과 칸디다 회퍼 등 국내외 작가 작품을 출품하고 갤러리 현대는 이건용과 이강소 작품 등을 전시한다. 
  46년 운영을 이어 오고 있는 갤러리 명은 최근 강남구 논현동에 이전 기념전에 초대한 극사실주의 구자승, 주태석 작품과 나비작가 김홍년 작품 등을 전시한다.
  학고재는 이우성, 장재민, 지근욱, 김은정 등을, 금산갤러리는 윤필현을 소개한다.
  PKM갤러리(신민주), 더페이지갤러리(박석원) 등은 한 작가의 작품만으로 부스를 꾸미고 가나아트는 일본 작가 스기토 히로시의 개인전을 연다. 조현화랑도 일본 작가 스가 기시오 작품을 출품한다.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 Edition 5'는 2024 화랑미술제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의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한 화랑미술제의 신진작가 발굴 프로그램으로 포르셰코리아와 함께한다.
공모를 거쳐 선정된 곽아람, 김보경, 김한나, 송지현, 심예지, 이성재, 이호준, 장수익, 최명원, 최혜연 10명의 작가 중 아트페어 현장에서 관람객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로 뽑힌 3명에게 상금과 특별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황달성 한국화랑협회 회장은 "화랑미술제가 한 해를 여는 대형 아트페어인 만큼 올해의 미술시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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