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있는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제16회 굿모닝 2024 새아침展(대표 심철민)이 2024년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22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다양한 신작 중심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굿모닝 새아침展은 지난 2009년 1월 공평아트센터에서 처음 시작되어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창작의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리를 잡아 2024년에 16회를 맞이했다. 특히 1월 19일 오후 3시에는 참여 작가들을 위한 12곳의 스폰서가 제공하는 상품 전달식 행사도 갖는다. 

   이번 전시는 관계자들과 지인, 미술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의 작품 감상을 위해 주최측에서 최대한 편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