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데뷔한 4세대 아이돌 ‘킹덤’이 2월4일 서울 중구 월드K팝센터내 코쿤디아트에서 ‘자유’를 주제로 전시 중인 김홍년 작가의 개인전시회를 찾아 팬들과의 현장 공감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 ‘킹덤’은 김홍년 작가와 환담하고 김 작가의 대형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홍년 작가는 “‘킹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인기가 엄청날 것”이라며 “‘킹덤’의 7왕이 조만간 세계를 제패할 것”이라고 덕담했다.

 ‘킹덤’은 K팝계에서 ‘시네마틱돌’로 통한다. 아마존 뮤직 5개 차트에서 1위를 한 남성으로 구성된 아이돌이다.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안에 3연속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 음악방송, 행사 그리고 콘서트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킹덤은 소리 없이 강한 에너지를 내며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킹덤’은 단, 루이, 무진, 아서, 아이반, 자한, 훤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돼 세계를 누비고 있다.

   김홍년 작가는 1996년부터 27년을 꽃과 나비를 소재로 아름다움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는 대한민국 1호 나비작가다. 오는 5월에 미국 뉴욕 첼시에서 개최된 ’포커스 뉴욕 2023‘과 10월 4일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 김 작가의 나비작품이 초대 전시된다.

  그는 2020년 삼성전자의 갤럭시20 폴더블폰 ‘플립Z’ 초기 출시 행사의 “Beauty in the Butterfly” 콜라보 프로젝트와 2022년 한국 최초 쥬얼리 콜라보 “Romantic Lovefly”브랜드로 나비 액세서리를 재탄생시켰다.

 김홍년 작가는 나비형상에 다채롭고 화려한 수천 개의 꽃을 그려 ‘행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희망의 세계로 날아보자’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그림에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