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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조형에서 회화로... 변건호 작가 자유분방한 추상회화 <신생명조형전Ⅲ> 펼쳐12월5일까지 관훈갤러리
김정기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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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7  14: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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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 Cosmos 2023-No.12 , 147 x 99cm Acrylic, Carbon, Crayon, Oil pastel
공예·디자인·미술의 융합 개념인 ‘조형디자인’ 정착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변건호 작가(75.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장)가 11월 11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초대개인전 <신생명조형전Ⅲ·Neo Cosmos ExhibitionⅢ>을 갖는다.
   작가는 평생 화두로 삼아온 생명 본질에 대한 탐구와 그에 대한 결과물을 평면 조형 구도로써 풀어낸 대형 작품 30여 점을 이번 전시에 내걸었다. 
  경기도 파주 파평면 두포리의 작업실에서 심혈을 기울여 그려낸 평면 조형 대작 중심이다. 관훈갤러리 1, 2층에서는 생명 본질에 대한 30점의 새로운 대작 회화를 볼 수 있고, 3층에서는 과거 진행했던 조형 작품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어 변화된 작가의 세계관을 들여다볼 수 있다.
  전시장을 둘러보면 과거와 현재의 작품이 평면과 입체라는 점에서 변화가 있지만, 작가가 평생 화두로 삼아온 ‘생명의 본질’에 대한 추구는 계속 진행 중임을 알 수 있다. 변건호 작가는 “제 예술의 주제는 예전부터 ‘생명의 본질’이었어요. 작품의 재료가 달라졌다고 해서 저의 관심사가 달라지지는 않아요. 
  이번 작품에서는 ‘새와 꽃’의 아우라와 교감, 우주의 기운생동 등을 표현했어요. 과거의 제 자신과 조우하는 동시에 새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는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작가는 이번에 완성한 평면 작품들에도 이전의 입체 작품처럼 영혼과 공간, 시간과의 투쟁 등을 담아냈다. 전시 준비 중에도 투병하는 가족을 돌보며 한층 심오한 평면작업을 제작했다. 
  지난해에는 홍익대 앞 홍갤러리에서 환자용 링거, 물고기 등 독창적인 형상을 화면에 도입하고 한지 위에 연필, 크레용, 금박 등 다채로운 소재를 활용해 그림을 그렸다. 
  변건호 작가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90’ 생성과 소멸 (무역센터 현대미술관), 95’ 혼돈과 질서(가산화랑 서울), 98’인간과 자연 (갤러리우덕 서울), 16’ 생명조형전 (Neo Cosmos,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2’ Neo Cosmos I,II 등 개인전 8회를 가졌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 Land of Morning Calm(Elliott Smith Contemporary Art, U.S.a), LA Scope 미술관 초대전(LA Scope, U.S.A) 외 300여 회의 국내외 초대전시, 00’한국은행 대구지점 환경조형물(good morning)등 10여 건 제작설치와 학술 및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공예논총 제9집 2권'외 12편, 대한민국 공예대전, 청주 공예비엔날레, 서울 공예대전 등 심사 및 운영위원, 추진위원장 역임, (사)한국조형디자인학·협회편집위원장, 이사장 역임, 한남대학교 문과대학 응용미술과 교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조형디자인협회 명예이사장,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신철기문화운동(NIA)준비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파주 두포리에서 작품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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