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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복순 작가, "시공간의 끈' 기획초대전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감성과 감각의 내적 필연성 모색, 정형화된 음(音)과 훈(訓)을 녹여버린 필선들
김정기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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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02  23: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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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복순 작, SPROUT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2 광화문역 8번 출구 내 지하 1층에 있는 172G 갤러리 (대표 오주란)에서 안복순 작가 기획초대전, "시공간의 끈' 전시회가 2023년 10월 05일(수) ~ 10월 13일(금)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안복순 작가의 제50회 개인전으로  "시공간의 끈'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그동안 실험적 작업을 시도해 온 안복순 작가는 일찍이 독일로 건너갔다가 한국 화단에 성숙한 작가로 돌아 왔다. 그의 청춘은 이제 인생의 정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50회의 개인전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 
 그는 본질과 순수를 탐색하며 이루어 낸 내적 성장 이면에는 삶과 죽음이라는 경계를 오가며 극복한 이력도 있다. 
 그의 작업세계는 근원적으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감성과 감각의 내적 필연성을 모색하고 있다. 그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들은 혼돈 속에서 돌출하고자 하는 잠재적인 무의식을 자신의 눈과 마음으로 표현하고자 한 작품들이다. 
 안 작가가 사용하는 재료들은 아크릴, 천연안료, 화학안료, 유화 등 다양하다. 그는 한국적인 색채와 문양에서부터 현대회화의 추상적 양식의 요소들을 융합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일반적인 구성 개념을 갖지 않는다. 정형화된 음(音)과 훈(訓)을 녹여버린 초서체와 같은 필선들과 분방한 색료들을 화면 전체에다 분사시키거나 흩뿌려 작업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안 작가는 '비상의 날음과 착지'라는 명제를 통해 생각이 뛸 때는 보이지 않는 이상의 세계를 날아다니고, 때로는 바람을 넣어 점점 커지는 풍선같이 생각의 영감이 화폭으로 투영되면서 자유로운 아이디어가 
 하얀 캔버스에 옮겨져 형태를 만들기도 한다. "고 밝혔다.  그의 작업은 내면의 충동이 자연의 교감을 통해 흐트러져 피어나는 감성과 감각의 표현으로 화폭에 착지된다. 
 그리고 작품은 분출과 흡입을 거듭하며 마침내 그 의미를 우주적 율동과 내면의 충동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안 화백은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홍익대학교 미술대 대학원을 최연소로 졸업하고 부산여대 미술학과 조교수로 재직 후, 독일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동양 철학과 무늬를 가르치며 색채학을 정리했다. 
 이후 한국 화단에 표현주의적 기법으로 추상화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는 개인전 50회와 아트페어 10회 ,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680여 회에 참여 했으며, 일본 마스터즈 대동경전 2017 국제 대상, 대한민국 창조문화 예술대상, 한류문화공헌대상 등 수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안 화백은 한국방송예술대학 평생교육원 서양화과 교수, 한국미협 자문위원, 세계미술연맹 부이사장, 서울비엔날레 회장(서양화), 프랑스 정회원, 인사동비엔날레 회장(서양화) 등 여러 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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