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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고 작가 작품구입한다.타지역 유출 및 작품훼손 막기 위해 시립미술관에 보관
김정기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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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30  17: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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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개관 예정인 인천뮤지엄파크 조감도 자료: 인천시
 인천시가 미술사적으로 연구가치가 높고, 예술성이 우수한 인천 작고작가의 작품 구입에 나섰다.
  인천시가 '인천뮤지엄파크'개관과 프랑스 '퐁피두 미술관'분관 유치에 위해 미술품 수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작고작가 작품의 타 지역 유출과 훼손을 막고, 인천시립미술관에 보관해 인천미술사의 정립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3년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인천시립미술관 소장을 위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인천 작고 작가의 작품구입 공모에 나섰다    인천작고작가의 작품을 가지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 중 예술품 판매관련 업종의 사업자등록증이나 문화예술 사업관련 고유번호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신청자별로 5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매입 대상은 인천에서 태어났거나 5년 이상 거주하며 전시활동을 한 작가,인천지역 초·중·고·대학 중 한 곳을 졸업한 작고작가의 작품이다.
   이밖에 작품 구입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립미술관팀에 문의 할 수 있다.  작품은 방문과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인천시는 접수된 작품을 △가치평가 △가격평가 △작품수집 심의를 거쳐 작가별 3점 이내로 수집 작품을 선정하고 실사를 거쳐 작품을 수집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인천시립미술관 소장품정책 연구용역’을 통해 소장품의 수집범주를 인천 근·현미술, 국내외 동시대미술, 특화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번 작품수집을 통해 인천작고작가의 작품 수요를 검토하고 향후 추가 추진여부를 판단하며, 아울러 2025년 이후 시립미술관 개관조직과 학예인력을 보강해 본격적으로 작품을 수집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작품구입을 통해 인천미술사를 시대별로 정리하고 인천뮤지엄파크의 정체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프랑스 퐁피두 미술관 분관 유치를 연계해 2027년 개관될 '인천뮤지엄파크'를 개관 초기부터 세계적 수준의 미술관 지명도를 확보한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내년 2월3일까지 매매 신청서를 접수받을 계획"이라며 "우수한 미술작품을 확보해 인천에 미술관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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