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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갤러리, 글로벌 최초 한국에 미술관우리넷 자회사 제이스테어와 독점 MOU
김정기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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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23  17: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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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치갤러리와 우리넷 자회사 제이스테어가 MOU에 서명했다.
사치갤러리가 한국에 들어온다.
  영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 사치갤러리와 한국 코스닥 상장기업 우리넷의 자회사 제이스테어가 한국에 사치갤러리코리아(가칭) 미술관 설립을 위한 독점 MOU를 체결했다고 12월15일 밝혔다. 
  사치갤러리는 세계적으로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이다. 혁신적이며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동시대 미술에 집중해왔다.
  일치감치 한국 미술 시장의 흐름과 부상에 주목하여 약 10여년 전인 2009년부터 올해인 2022년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자국인 영국에 한국 작가를 소개하는 K-ART 특별 전시전을 개최하는 등 한국의 현대미술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다.
  사치갤러리와 제이스테어는 한국에 사치갤러리 미술관 설립을 통하여 국내 미술 중심의 문화시설로 랜드마크화한다. 영국 현지에서 운영하는 사치갤러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지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런던 사치갤러리와 사치코리아의 공동 기획 전시 등 양국 아티스트간 교류도 활성화될 전망이며 한국 신진 유망 작가의 글로벌 진출도 수월해지는 효과가 예상된다.
  한국의 미술품 컬렉터와 미술 소비자들도 세계적 갤러리 브랜드의 한국 분원을 통하여 안방에서 손 쉽게 글로벌 명성을 가진 큐레이터가 선별한 작가와 작품들을 중심으로 미술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치갤러리에서는 전세계 작가들이 등록된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IT기업인 제이 스테어를 통해 향후 한국의 IT 역량을 결합한 공동 사업 전개 등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도 예상해 볼 수 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신뢰 구축을 통하여 NFT아트와 디지털 기반의 미술품 유통 플랫폼 등의 공동 사업 전개도 기대된다.
  사치갤러리는 미래 지향적인 작품을 추구하는 현대 미술계의 거장 컬렉터 찰스 사치가 운영하는 유명 전시 공간이다. 데미안 허스트(Damien Steven Hirst), 트레이시 에민(Tracey Emin), 사라 루 카스(Sarah lucas), 게리 흄(Gary Hume) 등 1980~1990년대 영국의 젊은 아티스트였던 yBa(Young British Artists)를 발굴하여 집중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이들을 현대 미술의 주역으로 부상시켜 명성을 얻는 등 현대 미술의 판도를 뒤바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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