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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용 개인전, ‘Reality + Image’전대상의 본질과 실재에 대한 연구
김정기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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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5  2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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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용 개인전이 김강용을 상징하는 모래로 이루어진 벽돌 시리즈를 주요작으로, ‘Reality + Image’이란 타이틀로 서울 신사동 갤러리 LVS(갤러리 엘비스)에서 6월30일까지 열렸다. 
대상의 본질과 실재가 캔버스 안에 공존함을 나타낸 김강용의 이번 전시는2019년부터 제작한 작품들과 2022년 신작도 함께 공개됐다. 
김 작가의 작품은 구상과 비구상의 특성을 동시에 갖는다. 관객의 눈에 보이는 색체는 수많은 점으로 표현되는 모래로 이루어진 평면 작업이기 때문에 사실주의적 벽돌의 모습과 내면에서 추상화된 벽돌의 개념이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자유로운 감상을 이끌어낸다.
  2000년 이후부터 제작된 벽돌 시리즈는 여러 각도에서 본 벽돌, 혹은 벽돌 단면의 집합 등 다양한 모습으로 제작되었다.
최근 제작된 시리즈에서는 익숙한 패턴을 과감하게 생략하여 하나의 벽돌만을 남겨두었다. 김강용은 서울과 뉴욕, 베이징, 싱가폴 등의 도시에서 전시를 열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김강용의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성곡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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