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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옥 개인전, '아우라의 숨결 About Aura'6월 30일까지 갤러리도올에서
민주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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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0  12: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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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uch-Kresis Ⅴ(60.6x60.6 cm oil on canvas 2022.
갤러리 도올에서는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심윤옥 개인전_아우라의 숨결 About Aura이 개최된다.
심윤옥 작가는 보석을 소재로 그 자체적인 빛이 주변 사물에 아우라를 형성하듯 인간의 미적 바람도 타인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깨어져버린 석고상과 보석의 형상을 거침없이 그려내어 가볍고 빠르게 소모되는 동시대의 예술이 아닌 진리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영원성으로 이루어진 예술을 선보이려 한다.
    심윤옥은 모든 것들이 빠르게 변화하며 원본과 복제의 판별이 어려운 디지털 시대에 살면서도 회화를 선택했다.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비너스 조각상과 보석을 그려 보여주지만 공간 안에 상황은 낯설다.
순수의 상징으로 견고하게 맞물려 반짝이던 모습은 석고상 이면에 깨져버린 파편과 아랑곳없이 어울린다. 
  최근작 진주 역시 유연하게 석고상 이면을 타고 유유히 흐른다. 한층 더 추상화된 장면으로 미의 상징이었던 비너스는 석고상으로서 작가의 그림에서 좀 더 축약화된 형상을 자랑한다.
이는 물리적 공간과 연결된 모든 것들이 빠르게 소비되는 현대의 기술이 만들어낸 이미지와 달리 인간의 예술행위를 통한 진리에 대한 탐구정신으로 영원성을 드러낸다. 고전의 상징으로 보석과 비너스 조각상 파편 등을 통해 시대를 지나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해 그리고 진리를 탐구하는 예술정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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