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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영 화백, 70년대 단색화 작품 등으로 개인전5월 29일까지 더페이지갤러리 EAST관에서
민주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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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20  1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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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영 개인전 전시 전경
1970년대 한국 단색화단 형성에 참여한 작가 최명영의 개인전이 서울숲 더페이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더페이지갤러리에서 세번째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롤러를 사용하여 캔버스 위에 유화 물감을 수십 회 반복 도포한 구작부터, 화면에 수직과 수평의 선을 반복적으로 그리며 층위를 생성한 작업, 그리고 손가락으로 평면 위에 물감을 일정한 패턴으로 문지르는 최근 작업까지 그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했다.
 여러 표현 방식의 실험으로 제작된 드로잉 소품 수십 점도 전시돼 일관된 '평면 탐구'의 실마리를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작가의 삶과 예술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인터뷰 영상이 갤러리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김용대 큐레이터는 '평면 위에 수차례 쌓아 나가는 성찰적 작업 방식을 통해 일군 최명영 작가만의 고요하고 깊은 평면에서 작가의 치열한 예술적 통찰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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