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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트바젤 Art Basel 2021팬데믹 사태 이후 가장 큰 규모로 개최 , 스위스 메세 바젤서 24~26일 개최 - 국제갤러리, 박서보 하종현 등 참가
김정기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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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5  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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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종현 작, Conjunction 18-201 &Conjunction 18-202, 2018, Oil on hemp cloth,  260 × 776 cm 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세계 최대 아트페어의 명성을 이어온 스위스 메세 바젤(Messe Basel)에서 개최되는 ‘2021 아트 바젤(Art Basel 2021)’이 팬데믹 사태 이후 유럽 현지에서 가장 큰 규모로 9월24부터 26일까지 개최됐다.
 프리즈 런던(Frieze London)과 피악(FIAC)에 앞서 세계 미술시장 반등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트 바젤은 지난 5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행사를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에도 온라인 뷰잉룸(OVR)과 전시 투어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2021 아트 바젤’에는 유럽,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33개국 273개의 세계적인 갤러리가 참가한다.
  아트 바젤에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가 참가했다.  
  국제갤러리는 ‘갤러리즈’ 섹터에서 저명한 국내외 작가들의 설치작업을 폭넓게 선보인다. 두 가지 색을 결합한 하종현의 ‘접합’ 신작과 박서보의 ‘묘법, 연작 등 단색화 거장들의 주요작품들이 부스를 장식하였다.
또한 물, 안개, 나무 등의 자연적인 요소들을 몽환적으로 표현한 이기봉의 Conditions of meaning(2014), 지난 ‘2019 아트 바젤’ 언리미티드 섹터에서 주목을 받았던  강서경의 또 다른 설치조각 작품도 소개한다.이외에도 인도 출신 영국 조각가 아니쉬 카푸어의 대표적인 오목한 디스크 형태의 작업 연작, 미국의 현대미술가 제니 홀저가 미국 정보 공개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따라 공개된 정부 문서를 회화로 번안해낸 ‘검열 회화’ 연작 (2018), 프랑스 현대미술가장-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의 루브르 박물관 내 퓌제 정원에 영구설치 된 자신의 회화 연작에서 다시 영감을 얻은 거울 유리구슬 조각 (2020), 태국의 현대미술가 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Korakrit Arunanondchai)의 데님을 회화의 주요 재료로 활용한 신작Painting with history(2021)를 소개한다. 아트바젤 온라인 뷰잉룸(OVR)운영은 VIP 프리뷰와 일반 오픈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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