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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봄날’ 꽃산 방순옥 작가의 수묵에세이 출판기념전,작가의 감정을 ‘충실하게 표현한 글과 그림’ 인기,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5월25일까지 개최 성료
민주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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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7  1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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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산 방순옥 작가의 수묵에세이 ‘다시 찾아온 봄날’ 출판기념전시회 모습.
  꽃산 방순옥 작가의 수묵에세이 ‘다시 찾아온 봄날’ 출판기념전시회가 5월19일부터 25일까지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3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최근 글자 또는 글자로 구성된 문구가 그림과 함께 개성 있게 표현된 꽃산 방순옥 작가의 작품들은 캘리그라피(Calligraphy)라는 독자적인 영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캘리그라피라는 용어는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를 의미하지만 방순옥 작가의 이번 출판기념전시회는 간결하면서도 예쁘고 명쾌한 수묵 그림과 함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시작으로 삶을 에세이로 엮었다.
  방순옥 작가는 “가슴 한 켠을 비워두었다가 품 안에 있던 작품과 글들을 불러 모았다”며 “딸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 온 시간들, 그 길목에서 만난 작품과의 인연은 설렘과 행복으로 다가와 내 삶에 고운 색깔을 입혀준 귀한 선물이 되어 오늘의 전시가 되었다”고 했다.
  따라서 방순옥 작가의 ‘다시 찾아온 봄날’출판기념 전시회에 나온 작품들은 방 작가의 그동안 살아온 삶의 이야기가 액자 속에서 녹아 난다. 한 마디로 전시관에 고운 글과 그림으로 가득 찬 전시다. 
 방 작가의 글과 그림을 보면 문득 “삶이 이런 것이다”며 세상 잡사 번뇌를 잠시나마 잊게 하고 미소를 짓게 한다. 
  방 작가의 작품들은 작가의 삶과 감정을 충실하게 표현하고 있다. 
 김윤식 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방 작가의 작품을 “유년에서 노년에 이르도록 한 여성이 자신의 삶을 헤집어 지극히 순박하고 착하고 순수하게 쓰고 그려내었다”며 “긴 세월에 응축된 심화를 짧고 간결한 구절에 담고 분란하지 않게 멋진 작품으로 그렸다”고 했다.
 수묵에세이로서 책으로 출판된 글과 그림들이 창작물로 매우 창의성이 인정된다는 평가다.
  방 작가의 전시 작품은 저작권법에 따라 응용미술저작물 또는 미술저작물로서 보호될 수 있고 저작권 등록도 가능하여 방 작가의 글씨와 그림의 조화로운 세계는 꽃처럼 바람처럼 마음가는대로 그렇게 행복한 동행의 길처럼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사)한국수묵화캘리그라피협회 담묵 최남길 이사장은 “꽃산 선생님의 살아온 이야기들이 수묵으로 옥구슬같이 엮어졌다”며 “방 작가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문장으로 눈앞에 선명하게 펼쳐지는 기쁨을 만끽한다”고 했다.
 방순옥 작가의 작품은 언제나 곁에 두고 싶을 정도로 깊이가 있다. 작가의 생각이나 추억들을 마치 삶의 철학이나 유익한 정보 등을 전달하는 실용적인 기능마저 느낄 수 있어 전시 기간 중에 전시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특별히, 인사동에 온 외국 관광객들로부터 작품에 대한 문의와 관심을 독차지 했다. 
방순옥 작가는 에세이 서두에 “은퇴 후 여유롭게 마시는 차 한잔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된다”며 “흰 종이에 번져가는 먹과 색이 주는 희열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한다.
   그동안 방순옥 작가는 개인전 6회와 초대전 1회를 개최했으며 대학시절 대학미전에서 동상을 시작으로 경인미술대전 대상, 남동문화예술제서예휘호대회 대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성공기원 세계미술축전 우수작가상을 수상했다.
경인미술대전, 인천미술대전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인미술대전, 인천미술대전 초대작가와 사단법인 한국수묵캘리그라피협회 명예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캘리그라퍼로서 전시회와 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여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꽃산글씨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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