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가국현 개인전이 강남구 신사동 청작화랑(전화 02-549-3112)에서 4월6일부터 4월 20일까지 전시한다.

  그동안 정물, 풍경, 인물 등 다양한 대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적인 질박한 도자기와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꽃으로 봄의 기운을 전한다. 

  이번 전시작품들은 밝고 따뜻한 작품은 평화로움과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가 작가는 한남대 미술교육과, 세종대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국내외 다양한 전시와 아트페어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