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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 박생광전6월 30일까지 RAC
김 진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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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8  1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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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Crane,1981, ink & color on paper,69x67cm
RAC 알앤씨(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는 6월 30일까지 <내고 박생광>展을 개최한다. 
한국적 소재, 오방색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독자적인 화풍을 완성한 박생광은 1956년 부산 미국공보원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부산시 전시관, 부산 동원화랑, 남도화랑, 원화랑 등에서 전시를 열며 부산지역에서 특히 많은 활동을 했다.
 이번 전시는 박생광 사후인 2004년 부산 시립미술관에서의 회고전 이후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박생광의 작품세계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전시로 의미를 지니며, 용, 호랑이, 불교, 무속 등을 소재로 한 대표 작품들과 꽃과 새, 문화재 등 작가로서의 박생광의 다양한 관심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같은 시기 활동한 여류 작가 박래현의 태피스트리 작품 2점과 목가구들을 함께 배치하여 그 시대
의 정취와 오늘날의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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