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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부산항 11회展”5월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미광화랑
김정기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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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17  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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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배, 구두닦이, 43 x 58cm 합판 위에 유채 1958
미광화랑에서는 <꽃피는 부산항 11회전>을 5. 15 ~ 5. 31까지 개최한다.
부산, 경남 지역의 근대미술가들을 발굴, 조명하는 이 전시회에서는 서양화가 22명과 한국화가 3명을 포함하는, 총 25명의 작가 작품들이 출품된다. 
출품되는 작품들 모두가 특별하지만, 그중에서도 1950년대 작품인 김남배의 <구두닦이>와 1958년 작품인 김원의 <모자상> 그리고 1960년대 작품인 양달석의 <목동>과 1969년 작품인 이석우의 <물장수> 등 몇몇 특색 있는 작품들에 좀 더 주목한다. 
옛 작품들을 통해 지금 시대에 새로이 부여할 수 있는 의미가 없는지를 다시 한 번 더 모색해 볼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부산 근대미술의 가치를 지키려는 미광화랑의 오랜 세월에 걸친 노력에 대한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이번에 열리는 <꽃피는 부산항> 전을 통해 부산 시민 여러분들과 많은 미술애호가 분들 그리고 미술계의 후학들께서 부산, 경남 지역 근대작가들의 탁월한 예술적 성과를 새롭게 발굴할 수 있는 각별한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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