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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세계도자센터 명칭, '경기도자미술관'으로 변경여주세계생활도자관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으로
민주  |  thear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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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2  1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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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고도화…  개관 20여 년 만에 변경
  한국도자재단은 도자전문미술관 '이천세계도자센터'와 '여주세계생활도자관'의 명칭을 '경기도자미술관'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으로 변경한다.
  지난 2002년 3월 개관한 이천세계도자센터와 여주세계생활도자관은 각각 4개의 전시실 및 수장고로 구성된 현대예술도자와 생활도자 전문미술관이다. 
  20여 년간 사용해 온 세계도자센터와 세계생활도자관이라는 명칭은 도자 전문 미술관의 개념과 역할을 축소시키고 정체성에 혼동을 준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재단은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말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총회 등 지역도예인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경기현대도자 및 경기생활도자를 대표하는 '경기도자미술관'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으로 새 이름을 정하고 지난달 25일 변경·등록을 완료했다.
  미술관 명칭변경과 함께 20년간 사용돼 노후화된 미술관 시설 및 설비를 정비하는 등 미술관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디지털 전시 콘텐츠 제작 등 콘텐츠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민들의 혼동을 막고 도자문화 전문미술관으로서 정체성을 강조하고자 공간적·개념적 의미를 담아 미술관 명칭을 변경했다"며 "이번 명칭 변경을 시작으로 미술관 시설 및 콘텐츠 고도화로 도자문화 대중화 및 트렌드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2000여 점의 세계적인 현대도자와 다양한 도자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 경기도자미술관의 영문약자인 'G-MoCCA(Gyeonggi Museum of Contemporary Ceramic Art)'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의 영문약자 'GMCD(Gyeonggi Museum of Ceramic Design)'를 시각화한 독창적인 MI(Museum Identity) 디자인 공개로 통일성 있는 미술관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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